2025년, 새로운 학기의 시작과 함께 대학 캠퍼스에는 새내기 MZ세대들의 다채로운 스타일이 눈에 띕니다.
이들은 단순히 유행을 따르기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 스타일을 기반으로 개성과 감각을 담아 스타일을 완성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요즘 대학생들은 연예인의 패션뿐만 아니라 헤어, 뷰티, 전체적인 분위기까지 폭넓게 참고하고 이를 SNS와 연결지어 일상 속에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MZ세대 새내기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연예인 스타일 트렌드를 분석하고, 그 흐름이 캠퍼스 문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연예인 패션 스타일 트렌드
2025년 현재, 대학생들 사이에서 연예인 패션은 더 이상 ‘따라 하는 대상’이 아니라 ‘영감을 주는 템플릿’입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키워드는 여전히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그리고 ‘Y2K 리바이벌’, 여기에 ‘미니멀&테크웨어 믹스’까지 더해졌습니다.
‘꾸안꾸’ 스타일의 대표 연예인은 아이유, 김태리, 뉴진스 하니 등입니다. 이들은 후디나 니트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고, 스니커즈나 버킷햇으로 포인트를 주는 방식으로 자연스러움을 연출합니다. 대학생들에게는 ‘학생다움’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스타일이라 많은 인기를 끌고 있죠.
‘Y2K’ 스타일은 여전히 트렌드의 중심입니다. 크롭탑, 로우라이즈 팬츠, 반짝이는 악세서리, 그리고 네온 컬러 아이템이 주요 포인트이며, 르세라핌 허윤진, ITZY 예지 등 걸크러시 이미지를 가진 여성 연예인들이 대표적 아이콘입니다. 남학생들 사이에서도 트렌디한 아이돌 패션을 그대로 가져와 과감한 액세서리와 헤어 스타일을 연출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최근 떠오르는 키워드는 ‘테크웨어’와 ‘미니멀룩’의 조화입니다. 공유, 류준열, 정호연 같은 배우 스타일이 대표적이며, 유틸리티 자켓, 숄더백, 아노락, 간결한 무채색 아이템을 중심으로 코디하는 방식이 주를 이룹니다. 이 스타일은 특히 예술·디자인계열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대학생들은 이렇게 연예인 스타일을 참고하되, 같은 아이템이라도 컬러 조합이나 소품 사용 등으로 자신만의 해석을 더해 자신만의 룩으로 재탄생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만합니다.
연예인 헤어·뷰티 스타일 트렌드
2025년 연예인의 헤어스타일은 이전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실용적인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따라하기 쉬운, 그러나 인상을 확 바꿔주는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대표적인 예는 에어펌, 쿠션컷, 히피펌, 내추럴 염색톤입니다.
여학생들 사이에서는 뉴진스 민지, 아이브 안유진의 ‘에어펌’이 큰 인기입니다. 내추럴한 C컬이나 S컬이 얼굴형을 보완해 주고, 귀엽고 부드러운 인상을 줄 수 있어 새내기들의 ‘입학기념’ 스타일링으로도 자주 언급됩니다. 히피펌이나 러블리펌처럼 볼륨감 있고 독특한 웨이브도 주목받고 있는데, 이는 이효리, 태연 등의 복고풍 스타일과 맞물리며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남학생들은 공유, 박보검, 류준열 등의 단정하고 세련된 헤어스타일을 선호합니다. 특히 ‘쿠션컷’은 이마 라인을 정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볼륨을 살려주는 스타일로 인기가 높고, 가벼운 볼륨 펌과 함께 스타일링하면 데일리와 포멀 모두 소화 가능한 매력을 줍니다.
뷰티에서는 ‘톤온톤 메이크업’이 압도적인 트렌드입니다. 수지, 태연, 윤아 등은 본인의 피부 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톤으로 눈, 볼, 입술을 정리하여 전체적인 조화로움을 강조합니다.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파운데이션보다는 톤업크림, 섀도우보다는 틴트 혹은 립밤 등 과하지 않은 표현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남학생들은 공유 스타일의 ‘내추럴 스킨 표현’을 선호하며, 유분을 잡아주는 쿠션, 촉촉한 피부 표현을 위한 톤업 크림 등을 사용합니다. 여드름이나 잡티를 커버하면서도 ‘화장한 듯 안 한 듯’한 인상을 주는 것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SNS와 스타일링의 연관성
스타일 트렌드는 더 이상 패션잡지나 TV에서만 확인하지 않습니다. 2025년 현재, MZ세대 대학생들은 SNS, 특히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에서 정보를 얻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플랫폼에서는 연예인의 일상 속 스타일링부터 메이크업, 헤어, 쇼핑 정보까지 빠르게 소비되고 있죠.
틱톡에서는 ‘#스타일링브이로그’ 또는 ‘#셀럽룩챌린지’ 같은 해시태그가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학생 인플루언서들이 연예인 스타일을 ‘루즈하게’, 또는 ‘하이브리드하게’ 재해석한 룩을 공유하면서 유행을 이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배우 정호연의 스타일을 참고한 ‘빈티지+모던룩’을 시도하거나, 뉴진스 스타일을 스트릿패션과 결합한 스타일링이 자주 보입니다.
유튜브에서는 '셀럽 메이크업 따라잡기', '연예인 룩북'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제품 정보부터 사용법까지 자세하게 다루고 있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특히 자취생, 새내기 전용으로 예산 내에서 소화 가능한 '연예인 가성비 코디법' 콘텐츠도 활발하게 생산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SNS는 트렌드 확산뿐 아니라 연예인 스타일의 현실화, 개인화에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MZ대학생들은 이를 활용해 자신의 스타일을 발전시키고 커뮤니티 속에서 자기 존재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2025년 대학생들의 스타일은 더이상 단순한 유행 추종이 아닙니다. 이들은 연예인의 패션, 헤어, 뷰티 스타일을 자신만의 해석으로 풀어내며,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꾸안꾸’, ‘Y2K’, ‘미니멀룩’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실용성과 개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연예인의 스타일은 그 과정에서 강력한 영감의 원천이 됩니다. 캠퍼스에서도 자신감 있게 스타일을 표현하고 싶은 분들은 좋아하는 연예인의 룩을 참고하되, 자신만의 색깔을 더해 ‘나만의 셀럽 스타일’을 만들어보세요!